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DB산업은행(은행장 강만수)은 은행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KDB공동가입 정기예금(제4차)’ 및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을 26일부터 5월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은 고객의 전체 가입금액에 따라 적용이율이 상승하는 구조로 기간 중 판매규모에 따라 최고 연 4.40%를 받을 수 있다.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은 우대이율 포함 시 1년 최고 연 4.35%를 적용하며 월이자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방법과 6개월, 1년, 2년 중 거래기간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취급상품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고객상담실 앞 전화 및 KDBdirect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거래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캡슐커피머신 등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임경택 산업은행 개인금융본부 부행장은 “은행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념예금을 취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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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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