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윤승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품달’ 속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회피하며 김무열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승아에게 ‘해품달’ 속 실제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을 질문했다. 이에 그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제작진은 “옆에 계신 분이 더 좋다는 것이냐”고 되물었고, 윤승아는 “그렇다. 옆에 계신 분이 더 좋다”고 대답해 연인 김무열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인 듯”, “예쁜 사랑 하세요”, “그럼 ‘해품달’ 이상형은 모두 내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월 공식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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