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아들 주환 군의 돌잔치를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장은영은 물론 아들 주환 군과 남편 이원석 씨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장은영의 기사가 게재된 주부생활에 따르면 이날 그는 “늘 옆에 있지만 지금도 아들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을 때가 많다”며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은영 아들 주환 군의 돌잔치 사진은 여성 월간지 ‘주부생활’ 4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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