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예비신랑이자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파니는 “화보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출산 이후 한 달 만에 20kg을 감량했다”며 “화보 촬영 계약서 때문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한 달 안에 살을 빼야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성민은 결혼 후 이파니가 방송 활동을 접고 전업주부로 내조하길 바라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MC 김용만 김원희)에서는 '다른 아내들도 맞벌이 스트레스를 받습니까'를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22일 ‘다른 아내들도 맞벌이 스트레스를 받습니까’는 주제로 진행된 ‘자기야’에는 최량락·팽현숙, 김현민·김지선, 표진인·김수진, 김완주·이유진, 손준호·김소현, 현진영·오서운, 서성민·이파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