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성형수술 발언 “나도 성형 하고 싶다”
자밀라 성형수술 발언 “나도 성형 하고 싶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3 08:50
  • 승인 2012.03.23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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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자밀라 <사진출처 = 자밀라 미니홈피>

방송인 자밀라의 성형수술 발언이 화제다.

22일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8인의 글로벌미녀 특집’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자밀라(28)가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이라 말했다.

‘성형’을 주제로 대화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이 “자밀라가 한국에서는 엄청난 미인이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가면 자밀라 같은 분이 농사일을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장동건도 평균외모인가?”라는 질문에 자밀라는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사유리가 “우즈베키스탄 남자 많이 봤는데 잘 생긴 사람 많이 없었다”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밀라는 성형과 관련해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것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코가 낮아서 코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출연자들이 야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멤버 자밀라·비앙카·사유리,·에바·크리스티나·은동령·폴리나·라리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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