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5분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주인공 엄태웅은 단 5분만 등장 하고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선우 역을 분한 엄태웅은 총을 겨누는 이장일(이준혁 분)을 막아서며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이어 15년 전 과거가 등장했고 나머지 이야기는 아역들의 연기로 채워졌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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