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이민우가 키가 작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4년 만에 컴백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중학교 때 공중 돌기를 하다가 떨어졌다. 모서리에 찍혀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디스크를 앓고 있다”며 “그 후 뺑소니까지 당해 성장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완은 “저는 아무 사고도 없었는데 키가 작다”고 고백했고, MC 유세윤 역시 “나는 어린이 영양제도 먹었는데”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에 7만원을 벌며 힘든 생활을 했던 이민우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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