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22)이 생고구마 다이어트로 2주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S라인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생고구마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며 "하루에 고구마 반개씩 먹었다. 고구마 다이어트로 2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자와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먹고 싶을 때마다 이걸 한 입씩 베어물었다"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민경은 두 번째 비결로 콩 음료를 꼽았다. "검은깨 검은콩 검은쌀을 우유와 넣고 갈아 마신다. 드라마 촬영 당시 이미숙 선배님께서 마시는걸 보고 따라하게 됐다"고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 에는 김지수 공개 열애, 김보연·전노민 이혼 등이 방송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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