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3인조 걸 그룹 ‘브랜뉴데이’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와 상상 이상의 가창력으로 스타성을 인정받은 금단비가 섹시한 변신을 시도 했다. 최근 자신의 영상앨범을 낸 금단비는 비주얼적인 요소의 연장선인 화보 촬영을 통해 트로트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금단비 화보의 테마는 ‘화려한 외출’로 모던함과 자연스러움이 주요 콘셉트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에서 특별 제작된 드레스를 착용했고 사진작가 유경훈이 촬영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접한 금단비의 팬들은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몸매와 우유빛 속살이 아름답다”, “매끈한 각선미는 기본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까지 트로트 가수의 선입견을 또 한번 탈피했다”고 기뻐했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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