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 물어오랬더니’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동영상에서 강아지의 주인이 공을 주워 오라고 지시하자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공을 입안 가득 물고 주인에게 다아오는 내용이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세 개의 공을 모두 가져오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다 입에 물고 오다니 너무 귀엽다”, “개가 너무 착한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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