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개론, 수지가 갑!” 이라는 최강희의 칭찬글이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 게 없어서 급작스럽게 극장에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시사가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됐습니다. 다 됐고, 배수지가 갑!”이라는 글로 수지를 칭찬했다.
이에 수지는 “그 배수지가 저예요 선배님? 맞다면 감사합니다. 얏호”라며 리트윗 했다.
하지만 현재 최강희의 트위터에 해당 글은 삭제됐고 다음날 “에잇 에잇 에잇”이라는 세 마디만 올라와 있을 뿐이다.
한편 수지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서연(한가인)의 20살 시절을 연기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