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와 이제훈의 키스신 예고가 ‘패션왕’ 2회 방송 말미에 전파를 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는 연인관계였던 정재혁(이제훈)과 최안나(권유리)가 뉴욕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회 방송에서는 시종일관 싸늘한 태도로 일관했던 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안나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재혁의 냉정한 분위기는 이들의 신경전을 더했다.
그러나 3회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그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벌써 키스신?”, “궁금해 미치겠다”,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왕 2회는 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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