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이게 바로 조선이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위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조선시대에 치러졌던 과거시험의 어려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최종 과거 급제자 33명을 가리기 위해 문과 평균 응시자가 약 6만3천명이 몰렸으며 소과 2단계와 대과 3단계, 총 5단계를 통과해야 급제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와있다.
이어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어려움을 알려주는 설명들이 나열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앞, 뒤로 답안이 빼곡이 적힌 답안지의 평균 길이는 10m였다고 한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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