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최근 키와 몸무게가 프로필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미쓰에이는 '다시 쓰는 프로필'시간을 가졌다.

이에 미쓰에이 막내 수지는 "현재 프로필상 나온 키보다 조금 더 커 168Cm 다"라며 "아직도 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정형돈이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는 짓궃은 질문을 했고 "당연히 늘었다"고 말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미쓰에이 수지 키 고백을 담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21일 오후6시에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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