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유정의 노출화보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14살 김유정에게 속옷 노출 시키는 잡지화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얼마 전 촬영한 ‘보그걸’의 화보 사진이 그것.
사진 속 김유정은 타이트한 의상에 노란색 망토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부분엔 브래지어를 연상 시키는 장식이 부착되어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패션매거진 ‘얼루어’에서는 김유정의 ‘시스루룩’ 화보를 실어 논란이 되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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