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Asian film awards(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시상을 함께하게 된 유덕화님 매너 짱 멋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은혜는 유덕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은혜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튜브탑 드레스에 진한 화장으로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덕화는 깔끔한 정장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윤은혜와 유덕화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덕화 매너가 여기까지 풍긴다”, “유덕화 동안외모 종결자”, “둘이 의사소통은 어떻게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9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대한민국 배우를 대표해 초청되어 유덕화와 함께 신인상을 시상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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