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영걸(유아인 분)의 컴퓨터를 몰래 사용해 자신의 메일을 열어보고 뉴욕 패션 디자인 스쿨 합격 소식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패션왕의 옥에티가 발생했다. 이메일을 열어보려면 IP주소가 필요하지만 신세경은 미리 저장되어 있는 html 파일을 열어본 것으로 확인된 것.
패션왕 옥에 티에 네티즌들은 "패션왕 옥에 티 인터넷 연결도 안하고 메일 확인?", "첫방송부터 패션왕 옥에 티 포착됐어요", "네티즌은 역시 매의 눈", "패션왕 옥에 티 폭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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