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의 최강스펙을 자랑하는 배수정이 회계사를 관두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는다.
배수정은 최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휴직기간이 끝나는 대로 직장을 관둘 예정이다.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기 때문”이라 밝혔다.
배수정은 ‘위탄 2’에서 타고난 음색과 발성으로 주목받았다. 또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에 회계사라는 직업까지 갖고 있어 엄친딸의 이미지를 굳혔다.
특히 배수정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5㎏ 정도를 감량해 확실한 자기 관리의 면모까지 뽐냈다.
한편, 배수정은 오는 23일 생방송에서 결승전 진출을 놓고 구자명, 전은진과 치열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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