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의 시간이 지날수록 야해지는 의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그는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녹색의 니트와 화려하게 프린팅 된 스커트를 입고 방송에 임했다.
이효리가 입고 나온 의상은 가슴골이 보일 듯 말듯 하게 디자인 된 옷으로, 이효리만의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슴라인이 절개된 의상에 대해 “다 보여주는 것보다 이런 게 살짝 살짝 매력이 있다”고 말해 정재형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니트가 점점 늘어나 가슴라인이 더 도드라졌고, 이내 당황스러워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서 점점 야해지고 있다”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유앤아이에서 매회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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