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의 양현석에게 ‘양꾼기획’ 대표 김민수가 영상편지를 띄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에서는 ‘양꾼기획’ 김민수가 YG 대표 양현석에게 “우리 코너에 한 번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파르타’ 팀의 공연이 끝난 후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양현석 사장에게 한 마디 하라”는 요청에 섭외를 요청한 것.
이에 동료 개그맨 유남석은 당황하며 “콩트에요 사장님~”이라 수습했던 바 있다.
방송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현석은 “출연은 힘들겠지만 ‘양꾼기획’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개파르타’ 팀에게 술이라도 한잔 사고싶다” 전했고, 이를 전해들은 ‘개파르타’ 팀은 환호성을 질렀다 전해진다.
한편, 지난 11라운드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라이또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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