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 과거 사진 공개에도 여전한 미모 과시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 과거 사진 공개에도 여전한 미모 과시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0 08:52
  • 승인 2012.03.20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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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설수현 <사진출처 = MBC 놀러와 방송 캡쳐>

설수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 됐다.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 위기의 주부들 스페셜에 출연한 주부 9단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은 애교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살림꾼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설수현은 앞치마와 하이힐 중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리는가는 질문에 “나는 앞치마도 입고 하이힐도 신은 경우다”고 밝혔다. 집안일과 외모 가꾸기를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의미다.
 
설수현은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재원이다. 언니 설수진 역시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MC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보니 집안일과 외모 모두 놓치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또 설수현은 매일 아침 남편에게 9첩반상을 차려준다는 사연을 전해 진정한 내조의 여왕으로 극찬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부 0단 대표로 나온 선우용여, 이승신, 크리스티나와 주부 9단 김나운, 설수현, 신영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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