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인지도 굴욕, “그래도 신화인데...”
전진 인지도 굴욕, “그래도 신화인데...”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19 19:36
  • 승인 2012.03.19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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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인지도 굴욕 <사진=방송화면>
신화의 멤버 전진과 신혜성이 인지도 굴욕을 당해 웃음을 줬다.

17일 첫 방송 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서 악당에게 납치당한 대통령 딸을 구하라는 특명을 받은 전진과 신혜성은 길거리의 아이들과 묵찌빠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묵찌빠 대결 후 "우리가 누군지 아냐"는 전진의 질문에 어린이는 "모른다"고 대답해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어린이의 누나로 보이는 초등학생이 "전진은 알아요"라고 말해 체면이 살아난 전진이 신혜성을 가리키며 "이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역시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신화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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