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하지원과 이승기의 즐거운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하지원과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승기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다. 이들은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과 ‘남남북녀’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이승기를 주축으로 하여 조정석·정만식 등 다양한 연기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실제로 ‘더킹 투하츠’는 촬영 시작 이후 연기자들 간의 환상적인 호흡과 열정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더킹 투하츠’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3월21일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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