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2BiC(투빅), ‘또 한 여잘 울렸어’ 대박 행진
신인그룹 2BiC(투빅), ‘또 한 여잘 울렸어’ 대박 행진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9 12:05
  • 승인 2012.03.19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한 여잘 울렸어’ <사진출처 = 투빅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신인그룹 2BiC(투빅)의 ‘또 한 여잘 울렸어’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BiC의 이번 돌풍은 빅뱅, 2AM, 씨앤블루 등 대형 아이돌 가수들의 잇단 컴백 속에서 차지한 성과라 더욱 화제다.

지난 16일과 17일 2BiC의 ‘또 한 여잘 울렸어’가 싸이월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멜론차트 10위,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온라인 차트 20위권 내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음원 공개 전부터 가수 신승훈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2BiC의 ‘3단고음 10단꺽기’를 비롯,  소름 돋는 가창력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승세를 보인다.

음악적 성향이 비슷한 지환 준형으로 구성된 2BiC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실력파 듀오로 데뷔 전부터 이슈몰이를 했다. 2BiC은 '2Bi Continue'의 약자로 두 사람이 늘 계속해서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으로 출연한 이민호와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로 화제가 된 주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