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종합편성TV ‘채널A’의 새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가 지난 12일 오후 대전 엑스포웨딩홀에서 열렸다.
이하늬, 고두심, 박선영, 한재석 등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작’은 운명적으로 생이별을 했던 가족이 전통음식인 ‘다양한 김치’와 약선 음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애틋한 내용을 선보이게 된다.
이 작품은 특히 대전시에서 90% 이상을 촬영하게 되며 지역명소인 계족산과 식장산, 으능정이거리, 신탄진 로하스길, 뿌리공원 등을 중심으로 현재 30% 이상 촬영이 진행됐다.
강철구 시 문화산업과장은 “방영에 맞춰 촬영장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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