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진영 심사 불만 “좀 웃어주셨으면 좋겠다”
수지, 박진영 심사 불만 “좀 웃어주셨으면 좋겠다”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3-19 09:40
  • 승인 2012.03.19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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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박진영 심사 불만 <사진출처=방송화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박진영에게 “좀 웃어주라”고 불만을 털어놔 화제다.

수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파’ 생방송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MC 붐이 수지에게 다가가 “박진영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수지는 기다렸다는 듯 “점수가 너무 짜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그리고 좀 웃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수긍하는 모습 웃기다”, “수지가 저렇게 말하면 아무리 무서운 사람도 화 못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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