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국진(47)과 윤형빈(32)이 식스팩 미션 최종우승자로 선정돼 잡지 표지모델에 나선다.
18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멘즈헬스'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남자, 그리고 식스팩' 편이 방송됐다.
'남격' 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은 '멘즈헬스' 표지모델이 되기 위해 지난 78일간 끝없는 노력의 시간을 보내왔다.
각고의 노력으로 놀라운 몸의 변화를 보여준 '남격' 멤버들 중 최종우승자는 김국진으로 선정 됐고 이어 윤형빈이 공동모델이라 밝혔다.
이번 우승자인 김국진과 윤형빈은 남성대표잡지 '멘즈헬스' 4월호의 표지모델에 나서게됐다.
<김선영 기자> ahea@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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