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 ‘살려주실 의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속에는 가파른 낭떠러지에 매달린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길위에는 한 행인이 개를 지켜보고 있어 개가 마치 "살려주실 의향이…"라고 말하는 듯해 웃음을 주고 있다.
‘살려주실 의향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구해줬을까?” “저 개의 운명은?” “그만 내려보고 어서 구해주세요” “정말 절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ea@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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