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버섯은 가로 500m, 세로 800m로 35ha의 넓은 지역에 거대한 몸체를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버섯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맬휴어 국립산림지대에서 발견된 890ha 규모의 버섯으로 밝혀졌다.
대부분 코끼리나 맘모스같은 종이라고 생각 했던 네테즌들에게 버섯이 가장 큰 생물이라는 사실은 많은 놀라움을 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당연히 코끼리인줄.." "의외로 반전이네" "버섯이 엄청나다"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요.." "버섯의 세계는 끝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ea@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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