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이 선택한 단 하나의 페스티벌, '민트 페이퍼'의 '뷰티풀 민트 라이프'
존 박이 선택한 단 하나의 페스티벌, '민트 페이퍼'의 '뷰티풀 민트 라이프'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2-03-18 23:53
  • 승인 2012.03.18 2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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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이한철, 정차식 참가 확정...3월 28일 최종 라인업 공개

 [일요서울|이창환]  봄 페스티벌의 전령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이하 뷰민라)가 2차 라인업을 공개, 총 14팀의 아티스트를 추가 발표했다.

먼저 솔로 음반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김C는 ‘뜨거운 감자’로 관객과 만나며, 민트 계열 아티스트의 대명사 격인 ‘이한철’은 새 음반과 함께 합류를 전격 결정했다.

데뷔 EP 'Knock'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존 박’도 생애 첫 공연 무대로 뷰민라를 택했다. 지난 2월 2집 'Pink Revolution'을 발표한 ‘안녕바다’, 데뷔 앨범을 통해 홍대 슈퍼루키 진검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소란’과 ‘글렌체크’도 가세했다. 

 

존박

또한 기존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과 ‘카페 블로섬 하우스’ 스테이지에 이어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화이트 문 라운지’에서 공연을 펼칠 아티스트도 다수 확정됐다. 솔로 앨범을 통해 극찬을 받고 있는 ‘정차식’, 한국 포스트록의 대들보 ‘로로스’, 붕가붕가 레코드의 히든 카드 ‘아침’, 레트로 댄스 바람을 일으킨 ‘기린’까지 다양성이 돋보이고 있는 것.

 

뜨거운 감자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고양 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는 오는 3월 28일 최종 라인업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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