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공주’ 남보라, 해품달 종영소감 밝혀
‘민화공주’ 남보라, 해품달 종영소감 밝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6 09:56
  • 승인 2012.03.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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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보라 <사진출처 =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

배우 남보라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남보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정말 완벽한 끝이네요.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습니다. 울다 웃다 엉덩이에 뿔나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해품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민화공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났다. 남보라는 ‘해품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42.2%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작은 하지원 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 하츠’가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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