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의 과거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준비하던 신세경 연습생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3년 7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편을 캡처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중학교 1학년으로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한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
특히 다소 앳된 얼굴을 하고 있지만 9년 전 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볼륨 몸매로 명실상부한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신세경의 가수지망생 시절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변함없는 미모" "가수로 나왔어도 좋았을 듯" "청순글래머 역시 호칭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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