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아까운 휴지, “뒷처리는 해야겠는데...”
쓰기 아까운 휴지, “뒷처리는 해야겠는데...”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16 01:40
  • 승인 2012.03.16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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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 아까운 휴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상에쓰기 아까운 휴지라는 제목으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게시물에는 화장실에 걸려 있는 두루마리 휴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누군가 휴지의 부분을 정교하게 접어 종이학으로 장식해 놨다.

 

휴지를 이용해 종이학을 만든 것도 놀랍지만 이걸 사용해도 되는지가 고민이 되는 모양이다.

 

쓰기 아까운 휴지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학에 집중하느라 볼일이나 제대로 봤겠어?” “금방이라도 날아갈 .” “뒷사람을 위한 배려?” “정말 아까워서 쓰겠다.” 재밌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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