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타만 보여줄 수있는 3초 매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초 매너'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그 뒤로 출발선을 지키고 앉아 뛰어가는 개들을 보고 있는 치타가 보인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치타의 여유와 자신감이 돋보여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치타의 여유인가" "강아지들 3초 뒤면 바로 잡히겠네" "먹고 먹히는 세상"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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