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필자 공감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필자 공감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군인은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괴로운 듯 선반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화이트데이에 올라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군복무 중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게 분명함”, “아 내 생각나네...”, “하필 화이트데이냐”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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