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삼촌 팬을 녹였다.
최근 윤아는 일본에서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발라드곡 '타임머신'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의 윤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 내리는 거리를 걷고 있다. 윤아는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워 연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어깨와 쇄골이 다 보이는 웨딩드레스는 윤아의 가녀린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슬픈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청순미가 더욱 빛난다.
윤아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 오는데 엄청 추었을 듯", "걸어 다니는 인형", "역시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임머신'은 잊을 수 없는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에 수록된 곡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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