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품달 최고의 1분에 정일우의 반란이었던 양명과 훤의 대결이 선정됐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종방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극 ‘해품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 극본 진수완) 19회분은 전국 기준 38.7%를 기록했다.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둔 ‘해품달’의 19회 방송 말미에서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양명군(정일우 분)과 이훤(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품달 최고의 1분은 거사를 도모한 반란군의 선봉에 선 양명(정일우 분)과 훤(김수현 분)이 서로의 목에 칼끝을 겨누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이훤과 양명군의 대립이 순간 최고 시청률 44.3%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저 장면에서 긴장하고 봤음”, “역시 꽃미남 2인이 잡히니 시청률이 잘나오는군?”, “최고의 1분에 역시 김수현이 잡힐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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