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사진에 네티즌 폭소
‘엄마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사진에 네티즌 폭소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5 17:09
  • 승인 2012.03.1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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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나왔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학교 급식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이슈가 되고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글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이 찍혀있다.

분명 반찬은 말짱한데, 밥과 국을 담는 배식판에 담긴 음식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시멘트 아니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맛있어도 먹기 싫을 듯”,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불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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