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녀에서 훈녀가 되기까지, 얼짱 한아름송이의 3단 변천사
흔녀에서 훈녀가 되기까지, 얼짱 한아름송이의 3단 변천사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5 14:11
  • 승인 2012.03.15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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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 한아름송이 <사진출처 = 얼짱TV>

쇼핑몰 CEO겸 얼짱으로 알려진 한아름송이(15)의 얼짱 변신과정이 네티즌을 충격으로 몰았다.

한아름송이는 최근 코미디TV의 '얼짱tv'에서 PD로 깜짝 변신해 프로그램을 맡았다. '흔녀, 훈녀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신청자들을 '얼짱'으로 변신시켜주는 역할을 맡은 것.

프로그램 공개에 앞서 한아름송이는 직접 첫 번째 신청자로 자처하고 나섰다. 자신의 화장술에 대한 능력을 공개하기 위해서다. 그는 화장을 지운 쌩얼을 공개했고, 3단 변신과정을 통해 그 능력을 입증 받았다.

화장을 지운 한아름송이는 딱 그 나이에 맞는 귀엽고 순수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깔끔한 피부표현과 짙은 아이메이크업, 써클 렌즈 등으로 꾸미니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포토샵 기술까지 살짝 더해지니 완벽한 '얼짱'으로 재탄생한 것.

한아름송이의 3단 변신은 오는 1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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