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엄마' 제작발표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바보엄마’ 제작발표회에는 하희라, 김현주, 유인영, 공현주, 신현준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인 '바보엄마'는 지적장애를 가진 언니를 자신의 인생 밖으로 밀어내려는 동생이 우연한 기회에 동거하게 되면서 가족애를 느끼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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