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전, 축구 중계로 선녀가 필요해 등 결방
한국 카타르전, 축구 중계로 선녀가 필요해 등 결방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14 20:00
  • 승인 2012.03.14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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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사진출처 = KBS 홈페이지>

한국과 카타르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축구중계로 KBS 2TV의 '선녀가 필요해'와 '비타민', '스타 인생극장' 등이 결방된다.

1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KBS 2TV를 통해 중계됨에 따라 동시간대 방송 예정이던 세 프로그램이 결방하게 된 것.

한편, 이날 오후 10시에는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대신 지난 2010년 방송됐던 박유천 박민영 주연의 '성균관 스캔들'이 전파를 탄다.

한편 한국은 3승2무로 A조 1위를 확정지었으며 이번 카타르전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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