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의 망언에 여성 네티즌들의 질투를 사고 있다.
1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규리의 ‘마른 몸매 사진’이 올라왔다.
‘앙상한 몸매의 소유자 김규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두 장의 사진이 큰 호응을 얻자, 이에 김규리는 “내 팔은 단 한 번도 살이 붙었던 적이 없소. 다리나 허리, 얼굴이면 모를까. 이 팔이 이래봬도 근육이 촘촘히 들어있다우”라며 답글을 달았다.
이어 “김규리 폭탄 발언. 나 아침에 일어나 첫 끼로 삼겹살 먹었음. 운동하러 가야겠다”고 덧붙여 여성 네티즌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에 열중인 김규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웨이브 헤어가 빛나는 그녀는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민소매 미니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 명품 몸매”, “진심 부럽다”, “내 팔은 단 한번도 살이 안 붙었던 적이 없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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