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1A4의 못된 손에 팬들은 '멘붕' 상태다. 멘붕이란 '멘탈붕괴'의 줄임말로 놀랍거나 당황한 일을 당했을 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위해 쓰는 네티즌들의 신조어다
B1A4는 14일 첫 정규앨범 ‘IGNITION’ 타이틀곡 ‘BABY I'M SOR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1A4의 뮤직비디오에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과 물오른 비주얼로 남자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모델 백지원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멤버들의 나쁜 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와 산들은 여주인공과 깍지를 끼는 것은 물론 자신의 무릎을 기꺼이 내주는가 하면 공찬은 다정한 백허그로 팬들은 패닉상태이다. 특히 신우는 백지원의 허리를 감싸 당기는 등 더욱 강도 높은 스킨쉽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질투는 하늘을 치솟을 격.
한편 B1A4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공개함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급상승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3월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