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에는 ‘빵 터지는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게재된 사진은 한 남성이 빵이 여섯 개가 든 봉지를 가슴에 붙여 복근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것.
봉지 안에 든 6개의 빵은 '식스팩'을 연상케 하지만 현실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복근을 보여주는 듯 당당한 게시자의 자세는 네티즌들에게 또한번의웃음을 안겼다.
이른바 '빵 터지는 복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스팩을 향한 한 남자의 절실함이 느껴지는 사진" "진짜 '빵'하고 터질 것 같다" "토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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