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 을 단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게시됐다.
공개된 그림에는 매우 고단함, 견딜만함, 비교적 수월 이라는 세 부분으로 분류돼 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매우 간단하다. 한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왼쪽의 매우 고단함은 내가 나온 부대, 오른쪽 부분의 비교적 수월한 부대는 네가 나온 부대인 것.
군대서열이란 복잡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나오면 힘든 곳, 남이 나오면 쉬운 곳 그것이 바로 군대서열인 것이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된다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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