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서가 한복을 벗어던졌다.
김민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짙은 화장에 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늦게 까지 이어지는 화보촬영…화장으로 옷으로 내 마음까지 바꿔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드라마에서의 단아하고 얌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표정을 짓고있는 김민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매력~ 짱", "해품달 중전 어디갔어?", "뭘 하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선 '해품달'은 14일과 15일,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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