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김재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드리지 마. 킴자이너. 지금 작업 중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들은 김재경이 백호를 그리는 과정을 촬영한 것. 태블릿PC에 백호랑이 사진을 띄워놓고 한컷 한컷 완성되는 과정을 찍어 올렸다.
네티즌은 그녀의 섬세한 묘사로 재탄생한 백호 작품에 깜짝 놀라며 "김재경 실력이 장난 아니군?", "얼굴 되지, 몸매 되지, 그림 솜씨 되지 빠지는게 뭐야?", "미술전공이였어? 진짜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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