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혼자 벤타고, 애프터 스쿨은 여전히 축제차량
유이는 혼자 벤타고, 애프터 스쿨은 여전히 축제차량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14 00:40
  • 승인 2012.03.14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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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사진=방송화면>

걸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유이가 여배우가 된 후 변한 점을 밝혔다.

유이는 13일 오후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해 신인상을 받고 차가 바뀐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연기자로 스타가 된 후 변했다는 제보가 있다. 그게 사실이냐"라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미모에 가려졌던 연기력이 작년에 드디어 나왔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 전 연기자로 신인상을 받고. 소속사에서 차를 벤으로 바꿔줬다. 하지만 애프터스쿨 차량은 아직도제차량이다"라고 당당히 자랑했다.

이승기는 "차 안에서의 자세가 바뀐 것 아니냐"는 농담을 이었다. 

한편 이날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유이 외에도, 2AM, 유이, 이장우, 박지윤,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사연을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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