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규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남규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에서”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알려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규리는 검은색 머리를 하나로 묶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남규리는 여전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남규리는 현재 중국에서 ‘나의 실억 여자친구’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측은 “‘나의 실억 여자친구’가 중국에서 방송되기 전임에도 차기작 제의와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남규리가 점점 예뻐진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구나”, “남규리의 근황 궁금했다”, “근황 공개해준 남규리 감사”, “중국에서 멋지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