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처핸섭 개구리, "징그럽긴한데 웃겨"
푸처핸섭 개구리, "징그럽긴한데 웃겨"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13 16:34
  • 승인 2012.03.13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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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처핸섭 개구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청개구리 한 마리가 두 손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바탐섬에서 유명 사진작가 시케이 고(37)가 촬영한 것. 사진속 개구리는 락 공연장에 와있는 듯 ‘푸처핸섭’ 을 하고 있어 재미있다.

사진을 촬영한 시케이는 “이 개구리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점프해 애를 먹었다. 하지만 재밌는 장면을 찍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해외 언론들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미친 개구리’에 비유하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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